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년 대학의 장애학생지원센터 운영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4월1일 밝혔다.

‘대학의 장애학생지원센터 운영지원 사업’은 장애대학(원)생의 학습과 대학생활에 필요한 지원인력, 보조공학기기 및 장애인식개선교육 등에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학생 교육활동을 위하여 자막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학습에 도움이 되는 학습보조기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 오화영 센터장(사회복지학부 교수)은 “앞으로도 입학상담 단계에서부터 재학기간 동안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제공해 장애대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성 중심의 ‘홍익’을 실천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K스피릿(http://www.ikoreanspirit.com)